펫은 원래 나온 당일에 망설임 없이 바로 지르는 겁니다.
당연한거 아닌가요? (*아닙니다)
오랜만에 귀여운 펫이 나왔습니다!
공홈사진이 잘 나온거 같아 가져왔어요
첨 봤을땐 플로라 재탕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
자세히보면 많이 다릅니다.
인벤
8*10 입니다. 큽니다. 네.
스탯 (공홈펌)
생명력 350 / 마나 100 / 스태미나 300 / 체력 150 / 지력 100 / 솜씨 45 /의지 45 / 행운 30
와우
현존하는 펫중 체력이 높은펫 Top2에 드는 스펙이에요. (Top1은 하데스)
예전엔 펫을 사냥동료로 쓸꺼 아니면 스탯은 높아도 별 의미가 없었죠. (디나시 출시 당시에도 그랬음)
그런데 최근에 업뎃된 기사단 신규스킬인 '디바인 링크'의 존재로 펫 스탯이 중요해졌습니다.
그런 의미에서 스탯부터 가치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네요!
소환시 경직은 이전의 펫들과 다르게
소환자체에 경직데미지를 주지 않고 적에게 디버프+유저에게 버프를 뿌리면서 등장합니다.
디버프는 사도의 감염스킬처럼 주변 몹들에게 약50 정도의 대미지를 8번정도 줍니다. 이걸로 죽이면 주변몹에게 전염이 된다고하네요. (최대2회)
대미지로 따지면 한 400~500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 독댐이 1초에 한번씩 들어가서 별로 의미 없어요. 우리는 2초면 눈앞의 몬스터를 순삭시킬 수 있는 밀레시안 이잖아요..?
댐딜용 보다는 제물같은 미션에서 활용이 가능할것 같네요. 원안에 때려 넣어놨더니 데들리인 몹 처리용
선제공격을 하지 않는 몹이라도 디나시의 경직에 영향을 받으면 디나시에게 선제공격을 합니다. 펫 몸빵으로도 활용이 가능할듯 하네요!
버프가 찍힌김에 버프 설명도 하자면
15초 동안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증가해요. 정확한 수치는 까먹었...
4마리를 구입하시면 무한 공속+이속 버프를 받으며 사냥이 가능합니다.
탑승시 모습인데...
이걸 탑승이라고 해야할지 납치라고 해야할지..
속도는 체감상 그냥 플로라에요. 객관적으로 비교분석을 하지는 않았지만 두 펫을 번갈아 가며 탔는데, 속도에 별 차이를 못 느꼈어요.
엄~청 빠르다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타고 다닐 수준은 되는정도?
정보는 여기까지 적고 이제 평가를 해보자면.. (주관적인 평가입니당)
스탯 ★★★★★
가방 ★★★★★
경직 ★★
버프 ★★★
속도 ★★☆
그리고 투안과 같은 이유로 아쉬운게 있다면..
...제발
이런 설정 넣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투안때부터 든 생각인데 그냥 펫은 펫이였으면 좋겠습니다.
막짤은 디나시단독 비행샷으로
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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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RealRedWi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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